앞으로 농산어촌 지역 방과후학교 운영에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돼 방과후학교 활성화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9개 군에 시범적으로 실시해오던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올해 8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총497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사업주체로 선정된 지자체는 교육부로부터 최소 4억원에서 최대 6억원 정도의 예산을 지급받아 방과후학교 운영비나 강사비, 기자재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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