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산.어촌을 대상으로 체험마을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농림부는 올해 65개 마을에 최대 100만원까지 `체험 마을` 프로그램 관련 1년간 보험가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료 지원 대상은 농.산.어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로, `녹색 농촌체험 마을 조성 사업 시행지침`상의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 지난해 마을 방문객 수가 2천명을 웃돌고, 향후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는 곳을 우선 선정합니다.
지원을 원하는 마을은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7일까지 한국농촌공사 도농복합추진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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