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6자회담 타결이 한국의 신용등급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무디스 관계자는 이번 6자회담 타결로 인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큰 돌파구를 열게 됐다고 평가하면서 상향 조정 논의를 위해 향후 몇 달간 협상 진행 결과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4월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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