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7차 협상 사흘째를 맞아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는 한미FTA의 적기 타결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7차 협상에서 ‘타결은 어렵겠지만 이번엔 분명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진행 속도가 늦은 분야로 지적재산권과 섬유를 꼽고, 그러나 서비스 분야의 경우 당초 생각만큼 개방폭이 크지 않다면서 방송과 통신 정도가 현안으로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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