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저축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는 반면 청약부금 가입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6일 지난해 말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721만 2천 736명으로 한 해 전보다 5천 656명이 증가한 데 반해, 청약부금 가입자는 186만 6천 640명으로 1년새 34만 4천 758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청약저축 가입자 급증이 청약제도가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는 데다, 공공부문의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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