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방식을 새롭게 평가해 보고 추가 지정의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동북아 트레이드타워와 중앙공원, 컨벤션센터호텔 착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경제자유구역은 2020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올해 경제자유구역의 취지에 걸맞은 규제혁신을 추진해 규제완화 선도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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