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올해 부품과 소재 기술개발에 지난해보다 127억원 늘어난 2천2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천기술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부품에 비해 개발기간이 길고 투자위험도도 높은 소재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올해부터 핵심소재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별도 항목으로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원천기술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선행연구 단계부터 응용과 심화개발 단계, 사업화 단계 등 3단계에 걸쳐 최장 10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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