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가격 안정을 위해 과일과 쇠고기 등 성수품이 시장에 평상시보다 배 이상 공급됩니다.
농림부와 농협, 산림조합등은 19일 박해상 농림부 차관 주재로 농축산물 수급 안정대책 회의를 열고 다음달 5일부터 16일까지 쌀과 사과 등 21개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공급량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이들 기관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특판과 염가판매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설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용품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설 직전까지 한 달 동안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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