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중복점검으로 인한 인력낭비와 국민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당 부처별로 해오던 재난안전점검을 통합해 올해 정기점검 횟수를 59회에서 41회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점검 추진은 각종 시설과 사업장의 안전점검을 개별 법령이 정하는 규정에 따라 산발적으로 실시해 시설물 관리자와 개인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같은 통합점검을 추진함으로써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안전점검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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