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부터 탈세신고 전국 대표전화가 개설됩니다.
국세청은 오늘 종전의 세금감시 고발전화와 부서별 상담전화를 흡수 통합한 대표전화를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전화는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연결되며 전화번호를 누르면 발신지역 관할지방 국세청으로 자동 연결되고 자동응답시스템의 안내에 따라 탈세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신고 접수 대상은 각종 탈세행위와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급거부 그리고 부동산 투기와 허위세금계산서 수수 등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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