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IT 신기술이 군 정보화에 본격 적용됩니다. 국방부와 정보통신부는 IT 신기술을 활용한 국방정보화 협력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이 마련돼 국방 분야에 대한 IT 신기술 적용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두 부처는 2012년까지 견마형 로봇과 감시 정찰 센서네트워크 그리고 휴대인터넷 기반의 전술 이동통신망 등을 개발하고 국방정보통신망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파식별과 생체인식 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시범부대 체계를 만들어 군 전력화 여부를 테스트할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