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는 올해 한국 기업들의 신용도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는 `2006년 한국 신용도 결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는 내수 둔화와 원화 강세, 고유가가 전반적인 수익성에 압박을 가했지만, 원가절감 노력과 품질·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이 이런 우려를 완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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