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2일 환경과 건설이 조화를 이루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제2차 건설환경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차 계획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건설현장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배출 건설환경 구현`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3대 실천목표로는 계획단계에서의 건설사업 환경성 강화와 시공과정에서의 깨끗한 건설현장 실현 그리고 관리단계에서의 건설폐기물 발생억제와 재활용 추진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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