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정보통신 정책을 입안하는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이사회에서 2008년 제2차 OECD 장관회의 서울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998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첫 회의를 가진 이래 10년만이며, 아시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유치했습니다.
2008년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인터넷의 미래`라는 주제로 OECD회원 30개국과 중국.브라질 등 8개 참관국 등 모두 38개국에서 천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