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과 이주노동자 유입 등으로 급증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위해 국어와 영어, 제2외국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시민단체인`다문화 국제교육연대`는 종교와 외교·법조·재계 인사 20여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다문화 국제학교`를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포천 서흘읍에 터를 잡을 예정인 이 학교는 2008학년도 1학기부터 첫 신입생을 받을 계획이며 모집정원은 다문화가정 자녀 40명 내외를 포함해 모두 50명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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