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등 불안한 경기 상황에도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취업 전문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상장사 779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 92.9%인 724개사에서 6만 2천389명을 뽑아 지난해 신규채용 인원 6만 천72명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만9천8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5천973명, 건설 5천711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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