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을 아프리카에 전수하고 양자간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발족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수출입은행과 아프리카개발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자문단이 14일 튀니지에서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연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고 인프라 개발과 IT 협력, 인력개발, 그리고 경제개발 경험 전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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