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22일 발생한 한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의 폭력사태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미 FTA범국민운동본부, 통일연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전국 5개 지역 단체 사무실 9곳에 대해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력과 불법사태의 책임을 가리기 위해 집회 주최 측 집행부 85명에게 23일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으며 이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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