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양식수산물 질병으로 인한 양식산업의 피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국립 부경대학교에 `수산질병종합병원`설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세균감염, 바이러스 등 난치성 질병 증가와 전염병 확산 등으로 양식어가의 경제적 피해가 연간 3000억원에 이르고 있어, 해양수산부와 관련부처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질병전문 병원을 설립키로 했습니다.
수산질병종합병원은 정부, 지자체, 부경대학교 공동부담으로 설립되며 내년에 병동을 완공해 2008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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