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올해 발급 금액이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발급된 현금영수증 발급액은 24조 9천 여 억원으로 연말에 30조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발급액 18조 6천 억원의 167% 수준으로 소비자 한 사람이 평균 백 만원 가량을 발급받은 셈입니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제도가 활성화되자 세원 노출을 꺼리는 일부 자영업자들이 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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