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수입쌀 시판 등 쌀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할 경우 이를 적극 지원합니다.
우선 내년에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8개시군의 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하여 72억원을 신규 지원합니다.
기획처는 중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있는 쌀 브랜드 100개를 선정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기획처는 또 현재 3백곳 이상 운영중인 미곡종합처리장이 지역별 고품질 쌀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합돼 미곡종합처리장 구조조정 촉진과 쌀 유통체계 효율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