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총리가 전몰자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참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야스쿠니에 8월15일 뿐 아니라, 언제 가도 비판받는 것 같다며 8.15 참배를 강행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고이즈미는 9일과 8일에도 공약은 살아있고 살아있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등 지난 2001년 자민당 총재선거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8.15 참배`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