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는 9월부터 100개 지방공기업 및 지자체 직영사업에 대한 전면 특별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체장 임기내 광역은 2회, 기초는 1회 이상 감사를 실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감사를 정례화하고, 단체장의 비리 및 공약이행 여부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16일 감사원 대회의실에서 16개 전국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6년도 자치행정 감사결과 설명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