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5~30년 이후 미래의 생활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IT기반 미래 핵심기술과 세부 요소기술을 도출하기 위한 `IT미래기술전망위원회`가 정식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IT뿐 아니라 바이오, 나노 등 다양한 관련 기술분야에서 폭넓은 식견을 가진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미래 연구결과를 활용해 생활 영역별 수요를 전망하고 이를 토대로 수요와 기술간 연계체제를 구축하게 됩니다.
또 5년 정도의 미래 기간을 설정해 작성될 정통부의 IT기술 연구·개발 로드맵 작성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미래 기술 육성정책을 펴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