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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日 수출대응' 예산 큰 폭 증액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산업·日 수출대응' 예산 큰 폭 증액

회차 : 369회 방송일 : 2019.12.11 재생시간 : 02:49

유용화 앵커>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면,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분야와 인공지능 관련 분야가 증액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상당 부분 확대됐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정유림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512조 2천여억 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예산은 55조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정부 제출안 대비 천 372억 원이 늘었는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예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민식이법'의 국회 통과로 스쿨존 내 시설 개선 사업비 1천억 원이 추가 배정된 겁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3년 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무인단속 카메라 8천800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설치가 부적합한 지역은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광주 5·18 40주년 기념행사 예산 45억 원이 새로 책정됐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서비스 제고를 위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도로 불량 포장을 정비하고 노후철도 역사를 개량하는 데 쓰이는 유지보수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이 눈에 띕니다.
철도역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가상 역사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에 100억원이 신규 편성됐고, 도로터널 원격제어 체계 구축 사업에 370억원이 새로 배정됐습니다.
버스기사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예산도 13억5천만원이 신규 투입됩니다.
한편, 산업부 예산은 올해보다 23% 늘어난 9조4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 예산이 올해보다 1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
산업부는 핵심 소재·부품의 신속한 자립화를 위해 관련 사업 착수 절차를 단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핵심 미래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핵심산업과 로봇, 수소경제 등 신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예산도 증액됐습니다.
과기정통부도 내년 인공지능(AI)과 정부 3대 핵심 신산업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합니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재 확보 등에 2천500억원을 집중 투입해 '세계 1등 인공지능 국가' 실현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문체부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예산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실감콘텐츠 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VR과 AR 홀로그램 콘텐츠를 제작해 광화문 전시공간 조성에 400억 원을 들일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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