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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민 61.6% 완전접종···"85%되면 델타변이 차단"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국민 61.6% 완전접종···"85%되면 델타변이 차단"

회차 : 955회 방송일 : 2021.10.14 재생시간 : 02:37

김용민 앵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제품별 정해진 횟수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완전접종률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기준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지금까지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4천18만여 명입니다.
1차 접종률은 78.3%, 18세 이상 성인 91%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한 번만 맞아도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포함해 2차까지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한 '완전접종률'은 61.6%입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한 건데, 성인만 놓고 보면 완전접종률은 71.6%까지 높아졌습니다.
국민 70%, 18세 이상 80% 완전접종이라는 정부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선 셈입니다.
방역당국은 접종완료율이 85%까지 올라가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도 큰 제한 없이 차단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권준욱 / 방대본 제2부본부장
"접종완료율이 85%가 되면 아마도 집단면역은 대략 80%에 이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델타 변이조차도 이론적으로는 마스크 없이, 집합금지 없이, 영업금지 ·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이론적 토대가 됩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완전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현시점이 일상회복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결정적 시기라고 언급했습니다.
한동안 급증하던 확진자 수가 정체 국면에 들어선 것도 완전접종률의 가파른 상승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어 이달 말까지 완전접종률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목표 달성 시점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 열린 예방접종피해조사반 33차 회의에서는 이상반응 신고 사례 233건을 심의한 결과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54건의 인과성이 인정됐습니다.
중증 2건은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됐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정부는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의 경우, 1천만 원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고, 근거가 확보되면 재평가할 방침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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