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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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0.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20. 16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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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 성과···"한일관계 조속히 회복·발전"
김현지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으로 한일 양국은 모든 협력 채널을 조속히 복원하기로 했습니다.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해제와 화이트리스트 복귀, 지소미아 정상화 등 양국은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12년 만에 이뤄진 정상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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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3. 19.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19. 15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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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일본 도착···오늘 한일정상회담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회담 후에는 공동기자회견도 할 예정입니다.일본 도쿄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오늘 오전, 하네다 국제공항(일본 도쿄))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윤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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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3. 16. 10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3. 16. 10시)안상훈 / 대통령실 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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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대가 치를 것···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윤세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오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것이며 한미일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군이 북한의 어떠한 위협도 억제할 수 있는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자유의 방패 연합 연습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지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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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연장근로 해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
김용민 앵커>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윤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보완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안 수석은 정부가 추후 MZ 근로자,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보다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며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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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정상회담···한일관계 정상화 논의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일본에 가서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두 정상은 경색된 한일관계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회담이 끝난 뒤에는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강제징용 해법 이행방안과 함께 일본 수출규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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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산단 15곳 선정···그린벨트 대폭 완화
최대환 앵커>그런가 하면 용인을 포함해서 전국 곳곳에 대규모 국가첨단산업단지 15곳이 선정됐는데요.각 지역의 제안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등 기존의 일방적인 방식과는 달라진 점이 눈에 띕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국가산업단지 15곳이 선정됐습니다.과거와 달리 지자체가 입지를 제안했고, 최적의 입지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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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개편안, 노동 약자 여론 세밀히 청취"
최대환 앵커>대통령실은 주 최대 69시간 근로를 골자로 하는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제도개편 방안과 관련해, 노동 약자의 여론을 더 세밀히 청취한 뒤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주 최대 근로시간이 기존 52시간에서 얼마나 늘려가는 게 타당하고, 노동 약자의 권익에 가장 적합한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