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
윤 대통령, 기재부·여가부 등 차관급 6명 인사 단행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모지안 앵커>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이, 여성가족부 차관에 신영숙 전 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이 발탁됐습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차관과 차관급인 조달청장과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사을 단행했습니다.먼저 기재부 제2차관에...
-
"한국만큼 평판 높인 국가 없어"···미국 정치매체 평가
모지안 앵커>미국의 유력 정치 전문 매체가 지난 2년간 한국만큼 평판을 높인 국가가 드물다며, 'K-파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의 한국이 대서양의 군사, 경제안보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K-파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
윤 대통령 "새해에도 현장중심 민생행정"
최대환 앵커>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국정운영의 열쇠 말을 제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새해에도 '현장중심 민생행정'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즉각 시정하는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아울러, 수출의 회복세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서비스 산업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
내년 예산 75% 상반기 배정···"저출산 다른 차원 고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올해 마지막 국무회의 주요 내용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이번 회의, 정부가 내년 한해 동안 펼칠 정책의 방향이 담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먼저 민생과 직결된 경제 분야부터 살펴보죠.이리나 기자>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 정부의 지출 예산인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내년 정부의 세출 예산은 550조 원입니다...
-
윤 대통령 "공직자, 국민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아야"
최대환 앵커>국민과 나라를 위해 봉사한 공직자를 포상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이 열렸는데, 5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시상했습니다.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수상자들에게, 민생 현장을 수시로 찾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도록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장소: 26일 오전, 정...
-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 참석···"아이들 꿈 응원"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세종시에 조성된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아이들과 전시물을 체험했습니다.한편, 박물관은 도시건축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
제55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제55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
-
영웅 유가족과 크리스마스···"국가가 잊지 않을 것"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영웅들의 유가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윤 대통령은 영웅과 유가족들을 국가가 잊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장소: 22일, 용산 대통령실)용산 대통령실에 먼저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
-
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현안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현안 관련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23. 12. 21. 16시 4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윤 대통령 "北 도발 지속할 것"···감시·정찰 강화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국방혁신위원회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모지안 앵커>우리 군은 군사정찰위성을 추가 확보해 감시·정찰능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장소: 지난 2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우리 군 최초의 군사정찰위성이 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