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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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청와대 전면 개방···북악산 등산로와 연결
송나영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되는데요.
앞서 청와대 경내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도 열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최유선 기자 연결합니다.
최유선 기자 전해주시죠.
최유선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청와대 춘추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앞서 오전 7시 춘추문이 개방되면서 시민들이 이곳을 통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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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 전면 개방···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최대환 앵커>
오늘(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습니다.
74년 만에 시민에 공개된 청와대 경내 살펴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최유선 기자 연결합니다.
최유선 기자 나와주시죠.
최유선 기자>
(장소: 청와대 경내)
네, 전면 개방된 청와대 경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이곳 청와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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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청와대 개방···'청와대, 국민 품으로'
김경호 앵커>
내일 윤 당선인 취임과 함께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됩니다.
경내에서 어떤 곳들을 볼 수 있는지, 최유선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최유선 기자>
북악산을 배경 삼은 푸른 기와의 집, 청와대.
74년 동안 역대 12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습니다.
역사의 중심에 서 있던 이 '대통령의 공간'이, 내일(10일) 제20대 대통령취임식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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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에 서울 도심순환버스 신설···지하철 증차
임보라 앵커>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지하철 3·5호선은 증차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의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지난 2일 운행을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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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내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윤세라 앵커>다음 달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 신청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와대 관람 신청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인수위는 어르신과 장애인, 외국인 등도 초기 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 인원을 안배하고, 지나치게 관람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