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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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원전·반도체 등 '미래먹거리' 실감"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정상회의 일정 기간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원전과 녹색기술, 반도체 등에 달려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 첫 순방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각국 정상들을 직접 만나보니 국제정치의 현실을 더욱 실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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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간의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지난 1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나토 동맹국, 파트너국들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우리 정상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나토 동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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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3각 공조' 강화···"안보 협력 복원"
김경호 앵커>
특히 윤 대통령의 이번 스페인 방문 일정 가운데 한미일 정상회담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5년여 만에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대응을 위한 3각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뤄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4년 9개월 만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번 회담에서 3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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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귀국···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간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나토 동맹국, 파트너국들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우리 정상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나토 동맹국,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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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군사안보협력 재개 원칙에 합의"
김용민 앵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스페인 방문 기간 중 가장 의미 있는 외교 일정으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꼽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번 회담에서 북핵 대응을 위한 3국 군사 안보협력을 재개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3박 5일간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가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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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맞춤형 경제외교···방산·원전 세일즈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 양자회담에도 힘을 쏟았는데요.
윤세라 앵커>
각국 정상들을 만나 방산과 원전 세일즈에 적극 나섰고, 국가별 맞춤형 경제외교를 이어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마드리드 방문 기간 약식회담을 포함해 모두 10차례 양자회담을 소화했습니다.
한-호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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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3각 공조' 강화···"안보 협력 복원"
송나영 앵커>
특히 윤 대통령의 이번 스페인 방문 일정 가운데 한미일 정상회담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5년여 만에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대응을 위한 3각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뤄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4년 9개월 만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번 회담에서 3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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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연설···국제연대·북핵협력 강조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정상회의에서 우리 정상 최초로 연설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를 강조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장소: 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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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대북 3각 공조 강화"
김용민 앵커>
한미일 정상회담이 어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5년여 만에 개최됐습니다.
윤세라 앵커>
세 나라 정상은 북핵 위협 대응을 위해, 3각 공조를 강화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일 정상회담 어젯밤(우리시간)
(장소: 이페마 컨벤션센터(마드리드))
한미일 정상회담이 4년 9개월 만에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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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세일즈 외교···"방산서 첫 성과 기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들을 만나 방산과 원전 세일즈 외교에 공을 들였는데요.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은 조만간 방위산업 분야에서 첫 경제외교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본격적인 정상 세일즈 외교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