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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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시장 중심 경제 패러다임 전환···정부 출범 6개월 규제혁신 성과는?
송나영 앵커>
윤석열 정부는 민간주도 혁신성장을 위해 경제 정책의 패러다임을 민간·시장 중심으로 대전환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그 중심 축에는 규제개혁이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 오늘은 규제개혁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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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과기부 주요 정책은?
송나영 앵커>
최근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길거리에서 전기차를 흔히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3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스마트폰처럼 전기차의 무선충전 기술 역시 함께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전기차에 무선충전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 주파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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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도 무선 충전···디지털 산업 규제 개선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국민 삶 속에 정부 정책이 얼마나 잘 반영됐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정부가 디지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전기차도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인데요.
임하경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임하경 기자>
전기차를 세워두기만 하면 무선으로 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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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배후단지 규제 푼다···민간투자 1조6천억 원 창출
김용민 앵커>
정부는 해양수산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미래 해양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다변화해 오는 2027년까지 민간투자 1조 6천억 원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해양수산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항만배후단지를 지역경제 거점으로 육성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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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규제 개선···보존 범위 재검토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규제개선 가운데 문화재 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취재기자와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이번 내용을 보면 유적 보존지역 범위를 해소한다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신국진 기자>
네, 김포 장릉 사태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신축된 아파트가 장릉 보존지역에 들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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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규제 과감히 혁파"···문화재 보존지역 범위 최소화
최유선 앵커>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아직 현장에서는 규제개선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며 해양과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히 없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2차 규제혁신전략회의
(장소: 오늘 오전, 인천항만)
한덕수 국무총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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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 개최···창업 지원 서류 '절반' 축소
김용민 앵커>
중소, 벤처기업이 직면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규제혁신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업 지원 시 필요한 서류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 등이 논의됐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회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새 정부 출범 이후 발굴된 규제 개선 과제는 모두 943건.
이 가운데 약 21%가 출범 세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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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 개최···창업 지원 서류 '절반' 축소
임보라 앵커>
중소, 벤처기업이 직면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규제혁신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업 지원 시 필요한 서류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 등이 논의됐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회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새 정부 출범 이후 발굴된 규제 개선 과제는 모두 943건.
이 가운데 약 21%가 출범 세 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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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으로 1조 5천억 투자 창출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가 이번 경제 규제개혁 신규과제들을 통해 약 1조 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창출해 낼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는 지난 2차례 TF를 통해 규제 개선과제 86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이 3차 TF 논의였는데요.
지금까지의 규제 개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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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모터 출력 확대···규제혁신으로 지원 [뉴스의 맥]
임보라 앵커>
어떤 부분들이 혁신되는 건지 취재기자와 이어서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 기자, 앞서 김경호 기자 기사에서 반도체 설비 설치 관련 규제 혁신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 건가요?
최유선 기자>
네, 쉽게 말하면 필요한 곳에만 설비를 설치하게 해서 기업의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한다는 겁니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