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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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오늘 밤 처리···반도체 대기업 세액공제 8% [뉴스의맥]
김용민 앵커>
계속해서 새해 예산안,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봅니다.
국회가 드디어 예산안 처리에 나서는데요.
최 기자, 어제 합의문 발표 당시에는 오늘 오후 6시에 본회의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아직 시작이 안 됐죠?
최유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초 오늘 오후 6시 본회의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밀리면서 오늘 밤 10시로 시작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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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오늘 저녁 처리···법인세 '구간별 1%p 인하'
최유선 앵커>
국회가 오늘 저녁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전날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4조 6천억 원 감액됐고,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1%p씩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윤세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세라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법정시한을 넘긴 지 20일 만입니다.
최종 합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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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조성사업 명칭 변경···가업상속 공제 기준 상향
최유선 앵커>
여야는 용산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명칭을 변경한 뒤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업상속공제 중견기업 매출액 기준을 5천억 원으로 샹향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여야는 가업상속공제를 중견기업 매출액 기준을 5천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공제 한도는 최대 600억 원으로 합의했습니다.
업력별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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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년 예산안 비상처방···협조 요청"
임보라 앵커>
대통령실이 국회에서 심의 중인 내년도 예산안은 글로벌 생존경쟁을 위한 비상처방이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예산안 처리와 연계된 법인세 인하에 대해서는 '선순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총 607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대통령실은 법정 처리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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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 주목…"국익·민생 사활 걸린 일"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내년도 국정 운영을 위한 예산안이 국회에 멈춰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 기자, 예산안 처리 세 번째 기회였지만 처리는 아직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최유선 기자>
네, 앞서 두 번의 데드라인이 있었습니다.
법정 시한을 한 번 지나고, 정기국회 회기 12월 9일에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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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협상 계속···15일 처리 합의
임보라 앵커>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5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추가 협상을 거쳐 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추가 협상을 거쳐 예산안과 예산부수 법안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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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처리 난항···정부 "신속한 의결 당부"
임보라 앵커>
정기국회 마지막 날에도 여야가 힘겨운 줄다리기 싸움을 이어가며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취약계층 일자리와 민생 등에 사용될 지원예산이 연초부터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에도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협상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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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상반기 집행목표 63%···"예산안 조속 처리 요청"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도 예산의 상반기 집행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인 중앙재정의 63%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예산 집행 준비도 이달 안에 마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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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넘긴 예산안 처리···8~9일 본회의 개최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오는 8일과 9일 국회 본회의가 다시 열리는데요.
뉴스의 맥에서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결국 예산안 처리 시한이 지켜지지 않았군요?
임하경 기자>
네,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은 2일 자정까지였는데요.
여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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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제·안보 엄중···국회협력 절실"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국회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