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TV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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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2년"···10대 뉴스 결산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2022년 마지막 '뉴스의 맥' 신국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신 기자, 지난주부터 2022년 10대 뉴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그동안 소개된 10대 뉴스를 종합적으로 소개해 준다면서요.
신국진 기자>
네, 맞습니다.
올 한해 기쁜 소식도 있었지만, 안타까운 뉴스도 많았는데요.
KTV가 선정한 10대 뉴스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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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 발사 성공···우주경제 시대 도약
윤세라 앵커>
2022년을 돌아보는 10대 뉴스 시간입니다.
지난 6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오른 역사적인 순간이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현장음>
“3, 2. 엔진 점화. 이륙. 누리호가 발사됐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장소: 6월 21일, 전남 고흥 나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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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올해 미사일 37차례 발사···한미일 공조 강화
최유선 앵커>
2022년을 돌아보는 10대 뉴스 시간입니다.
올 한해, 북한은 사상 최다 무력도발을 감행했습니다.
ICBM을 포함해 미사일을 37차례나 발사했는데요.
정부는 한미일 공조와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2022년에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됐습니다.
전례없는 수준의 무력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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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생태계 복원···1조 원 일감 지원
윤세라 앵커>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KTV는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7번째 뉴스는 '원전 생태계 복원'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산업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생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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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년차···속도 붙은 일상회복
윤세라 앵커>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10대 뉴스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유행 3년차인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에 속도가 붙었는데요.
지난 1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혜진 기자가 정리됐습니다.
이혜진 기자>
올해 초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를 휩씁니다.
순식간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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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정부, 인파 사고 재발방지 나서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KTV가 선정한 2022년 10대 뉴스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둔 주말이었는데요.
이태원에서 158명이 숨지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 이후 정부는 재난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발방지에 나섰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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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언어장벽 딛고 주류로···영화·드라마 등 시상식 석권
최유선 앵커>
2022년은 단연 문화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국민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은 한국을 문화선진국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한 해 동안 있었던 문화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올 한 해, 한국 영화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국 영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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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산 수출 24조···사상 최대 규모
김용민 앵커>
올해 말까지 우리나라 방산수출 실적이 24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요.
한국의 무기체계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의 도약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 5년간 세계 무기 수출 시장에서 점유율 9위에 머물고 있던 우리나라가 올해 8위로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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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품으로···올해 274만 명 방문
윤세라 앵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KTV는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두 번째 뉴스는 '청와대 개방'입니다.
윤석열 정부 취임 후 용산시대가 개막하면서,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74년 동안 권력의 상징이었던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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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용산시대 개막
윤세라 앵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KTV는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윤석열정부 출범입니다.
지난 74년 간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리고, 용산시대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지난 5월 10일)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