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약자복지 지원 강화
-
한부모 가족·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최유선 앵커>
여성가족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 가족과 고위기 청소년, 5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여성가족부의 올해 정책은 한부모 가족과 가정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한부모 가족...
-
취약계층 집중 보호! 약자복지 지원 강화 [클릭K+]
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입니다.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이른바 '약자복지'를 위한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섰는데요.
녹취>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22.12.19)
"가족 돌봄 청년, 고독사, 중장년 1인 가구처럼 새로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수준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교통약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윤세라 앵커>
앞으로 휠체어 이용자들이 장애인 콜택시 등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1월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되는데요.
개정안에는 그간 지자체마다 제각각이었던 특별교통수단 운영기준을 통일하는 내용이 포함됐고요.
이용 대상을...
-
복지부 예산 '100조' 약자복지 펼친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보건복지부 예산이 100조를 넘어서는 규모로 편성되면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취약계층 중심의 촘촘한 복지 정책을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이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
-
"내년 약자복지 대상 확대···국민연금 공정성 확보"
김용민 앵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년에는 약자 복지 대상을 늘려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은 지속가능성과 세대 간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취약계층을 더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
-
"모두가 행복한 사회"···'약자복지' 이행 점검
임보라 앵커>
내일 15일 120대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열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약자복지'를 기치로 내건 복지정책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정부는 6대 국정 목표 중 하나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는 '약자복지'가 있습니다.
약자복지의...
-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2022~2023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 수립·시행-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보건복지부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직접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과 응급호출기 등 '응급안전 안심장비' 설치를 통해 독거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동절기 기간 '경로당 난방비'를...
-
교통약자, 인천공항서 수하물 대리 운반 가능
김용민 앵커>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가 협약을 맺고 다음달 1일부터 교통약자 짐 찾기 도움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입국장에서 대리 운반 서비스를 통해 수하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교통약자는 해외공항에서 출발하기 하루 전까지 굿럭컴퍼니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
-
'약자복지' 행보···"진정한 약자 찾아 지원"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6개월을 맞이합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을 '약자복지'로 정하고, 현장행보도 이어갔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출근길에서 '약자복지'를 처음으로 내세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출근길 문답(지난 8월 23일)
...
-
시정연설서 '약자 복지' 강조···'지원' 32번 언급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네, 앞서 전해드린 내년도 예산안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 '지원'이었죠?
임하경 기자>
네, 18분간 진행된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지원이라는 단어를 32번이나 언급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겠다는 데 방점이 찍혔는데요.
약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