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텐츠 분야의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년 대비 1,500억 원으로 약 18% 증가한 규모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이경진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콘텐츠에 관한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시청자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OTT에서 자국과 미국 콘텐츠 다음으로 한국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이와 같은 K-콘텐츠의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콘텐츠 관련 예산을 1조 원 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정책 금융을 1조 7천억 원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인데요.
관련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영화 산업의 침체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최근 극장을 찾은 관객의 수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콘텐츠 예산안에는 어려운 영화계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최근에는 웹툰과 만화 부문의 성장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인데요.
관련 예산 내용도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정부는 K-콘텐츠의 수출 지원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 인프라를 포함하여 국내 가수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스타트업 코리아를 실현하기 위한 내용도 이번 예산안에 담겼는데요.
스타트업과 청년을 양성하기 위한 예산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반영되었나요?
이경진 앵커>
'뉴콘텐츠'로 불리는 VR과 AR과 같은 영역도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감형 콘텐츠 기술과 AI와 같은 문화 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대폭 확대되었는데요.
이 부분도 살펴볼까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