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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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만 원 인상! 6월23일까지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클릭K+]
임보라 기자>대학 등록금 내랴, 생활비 마련하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죠.게다가 올해 주요 대학들이 등록금을 5%씩 올리면서 그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2025년 2학기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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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청년 41만 명 시대···청년고용 정책 확대
임보라 앵커>오늘(19일)은 성년의 날입니다.하지만 사회로 첫발을 내디뎌야 할 많은 청년들이 여전히 일자리 문턱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데요.지난 2월에는 쉬었음 청년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정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청년 고용 정책을 확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일도, 구직도 하지 않은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41만5천 명에 달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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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졸업예정자도 지원
모지안 앵커>올해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대상에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포함됐습니다.또 18개월 이상 근속해야 받을 수 있었던 청년 인센티브도 6개월차부터 조기에 지급되는데요.추경 예산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5세~29세 고용률은 44%대에 머물렀습니다.청년 고용률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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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10만7천 명 지원
김경호 앵커>고용노동부가 올해 대학교 졸업예정자 7천 명을 포함한 청년 10만7천 명에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급합니다.고용부는 기존 18개월과 24개월차에 지급하던 청년 근속 인센티브도 6개월과 12개월차에 조기 지급할 계획입니다.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과 이들을 채용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추경을 통해 올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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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담는다···'대한민국 청년총회' 첫 개최
김용민 앵커>최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지난 4월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이야기'를 주제로 '대한민국 청년총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는데요.김현지 앵커>이 시간 국무조정실 청년정책협력관실 최영수 팀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최영수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협력관실 팀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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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청년의 삶 달라지는 것은?
박성욱 앵커>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새롭게 발표됐습니다.올해는 일자리와 자산 지원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과제들을 발굴하는 등 효과성이 높은 청년정책을 집중 지원한다고 하는데요.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김준민 청년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준민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박성욱 앵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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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구직자 5천 명 연결
모지안 앵커>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우리 산업의 중추인 중견기업들 간에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 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조태영 기자>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장소: 서울 코엑스)구직자들로 북적이는 행사장.이력서를 손에 든 청년들이 각 기업 부스를 오가며 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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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청년총회···창업인 목소리 직접 듣는다
최대환 앵커>창업 성공 사례를 본보기 삼아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의 홀로서기는 그리 녹록지가 않은데요.정부가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최유경 기자가 가봤습니다.최유경 기자>(장소: 수원 행궁동)4년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츄러스 가게를 연 양성희 씨.베이커리 회사를 나와 창업의 뜻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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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자 감소세···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20대 취업자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같은 기간 30대 취업자는 꾸준히 늘면서 청년층 내에서도 취업 격차가 벌어졌는데요.정부가 취업준비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일 경험 지원대상을 5만8천 명으로 확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취업을 준비하면서 채용이 줄어든 현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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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24만5천 명 발굴···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김용민 앵커>청년 고용률이 11개월째 감소하면서 정부가 6개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올해 미취업 청년 24만5천 명을 발굴하고,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인원도 5만8천 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청년 고용률이 11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올해 3월 기준 44.5%로 떨어졌습니다.같은 달 구직을 단념한 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