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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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세액공제 신설···주거 세제혜택 강화
김용민 앵커>13월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특히 올해는 결혼 관련 세제 혜택이 새로 생겼습니다.김현지 앵커>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공제 혜택도 늘어났는데요.꼼꼼하게 챙겨야 할 연말정산 항목,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신혼부부라면 새로 도입된 '결혼세액공제'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한 사람 당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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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과다공제 방지
모지안 앵커>새롭게 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자칫 실수하기 쉬운 부양가족 과다공제를 막아주는 기능이 추가됐고, 인공지능 상담사를 통한 실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개편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새로워진 간소화 서비스에는 부양가족 과다 공제 방지 기능이 추가됐습니다.시스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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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외국인 근로자 2월까지 연말정산"
모지안 앵커>국세청은 외국인근로자도 국적,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다음 달까지 근로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과세특례의 경우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연말정산 외국어 매뉴얼' 등 외국인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자료는 국세청의 영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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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홈택스' 개편···맞춤형 포털로
임보라 앵커>내년 1월부터 '홈택스'가 개편됩니다.납세자가 보다 쉽게 이용하고, 실수 없이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바뀌는데요.어떻게 달라지는지 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내년 1월부터 '홈택스' 화면이 납세자가 이용하기 더 편리하게 바뀝니다.앞으로는 납세자의 이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추천메뉴를 제공하고, 민원 진행 상황을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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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연말정산 절세 전략은?
김용민 앵커>2024년 올해가 어느덧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있죠.바로 13월의 월급을 위한 ‘연말정산’인데요.김현지 앵커>특히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는 세제 혜택이 확대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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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다음 달 15일 시작
최대환 앵커>'13월의 월급'을 받는 데 톡톡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됩니다.국세청이 부당 신고나 실수로 인한 과다공제를 막기 위해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는데요.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다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다희 기자>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됩니다.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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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혼인신고시 세액공제···달라진 연말정산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 다음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챙겨할 점은 무엇인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신경은 기자 나와있습니다.신 기자, 이번 연말 정산에서 제일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신경은 기자>네, 우선 혼인과 출산 관련 세제 지원이 늘어났습니다.올해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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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다음 달 15일 시작
임보라 앵커>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됩니다.근로자는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소득·세액공제 증빙자료를 이용해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됩니다.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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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과다공제 주의···간소화 서비스 개편
임보라 앵커>연말정산을 제대로 하면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잘못하면 가산세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특히 과다공제를 주의해야 하는데요.신경은 기자가 연말정산 주의점, 짚어드립니다.신경은 기자>근로자 A씨는 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해 연말 정산을 했습니다.어머니를 위해 지출한 보험료, 어머니의 기부 금액까지 공제 받았다가 과다공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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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올해 달라지는 점과 절세 전략은? [기획대담]
박성욱 앵커>연말정산 신청 시기가 다가오면서 환급금을 늘리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남아있는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돌려받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절세 전략과 올해 달라진 점에 대해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박성욱 앵커> 12월을 맞아 연말정산 준비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