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급 강풍을 타고 영남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고, 철로와 도로 통제, 주민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서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며칠째 잡히지 않고 있는 산불이 더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건조한 날씨에 거센 바람이 불어 들며 산불이 되려 확산하고 있습니다.
피해 상황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산림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진화율이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뭘까요?
박성욱 앵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희생자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도 커지고 있죠?
박성욱 앵커>
산불이 여러 곳에서 닷새째 이어지면서, 불을 끄는 사람은 물론 장비도 한계 상황을 맞고 있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국민 담화에 앞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중대본 회의 이후에 바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산불의 원인이 대부분 실수에 의한 '실화'로 밝혀졌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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