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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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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역사 체험, '조선왕릉 숲길' 9곳 개방
박은지 앵커>
자연을 즐기며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조선왕릉 숲길 아홉곳이 개방됐습니다.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이곳, 소개해드립니다.
최현정 국민기자>
(동구릉 숲길 / 경기도 구리시)
수목이 우거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이곳,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조선 왕릉인 '동구릉'의 숲길입니다.
경복궁 전체 면적의 4배가 넘는 195만 제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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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살리는 '동해안 여행 캠페인’
박은지 앵커>
산불 피해 지역 여행이 자원봉사이자 기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관광업체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캠페인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이기태 국민기자>
(묵호역 / 강원도 동해시)
KTX를 타고 승용차를 타고 동해 묵호역 광장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관광버스에 오릅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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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주변 상권 들썩들썩
김윤종 국민기자>
청와대 문 앞이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보고 나온 사람, 모두에게 설렘과 특별한 경험입니다.
인터뷰> 이명희 / 경기도 남양주시
“청와대가 너무 궁금하고 오고 싶었던 곳이라서, 마침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요. 한번 오게 됐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요. 들어가고 싶어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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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가보자!"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활짝’
박은지 앵커>
74년 만에 열린 청와대에 연일 수많은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람 신청자가 5백만 명을 넘어섰는데, 주변의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청와대 현장과 거리의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청와대 정문부터 관람객이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청와대 대정원 / 서울시 종로구)
푸른 기와가 덮인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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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국 수교 140주년, 당시 태극기 도안 '눈길’
박은지 앵커>
조선과 미국이 통상조약을 맺은지 올해로 140주년이 됐는데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수교 당시 사용한 태극기 도안을 보여주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 취재했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빛바랜 종이에 펜으로 그린 사괘와 태극문양.
위에는 '조선', 아래에는 '선박용 깃발'를 뜻하는 손으로 쓴 영어 글씨가 보입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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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
박은지 앵커>
전북 완주에서 과대포장된 플라스틱 포장재를 매장에 되돌려주는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 소개해 드립니다.
김민지 국민기자>
(완주 로컬푸드 'ㅎ' 매장 앞 / 전북 전주시)
주말 오후, 전주에 있는 완주 로컬푸드 매장 앞, '껍데기는 가라', '나는 장바구니를 챙기겠습니다'라는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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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 계승하는 청년작가 특별전에 가다
노소정 앵커>
빛고을 광주에서 5월은 너무도 의미있는 달인데요.
청년작가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새롭게 조명한 특별한 전시가 광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5월 정신'을 이어가려는 신선한 미술과 문학 작품이 눈길을 끄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양림미술관 / 광주시 남구)
근대역사가 가득한 광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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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최고!" 육아 돌봄 동아리 인기
노소정 앵커>
요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아빠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예 휴직을 하고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들도 많은데요.
이들 아빠 육아를 위한 프로그램과 동아리가 인기입니다.
이 소식 안중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7살 자녀를 둔 노장호 씨.
퇴근해서 아이와 노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가위바위보 게임과 숨은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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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역사 체험, '조선왕릉 숲길' 9곳 개방
노소정 앵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을 즐기며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조선 왕릉 아홉곳의 숲길이 얼마전 개방됐습니다.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이곳을 거닐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데요.
최현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현정 국민기자>
(동구릉 숲길 / 경기도 구리시)
수목이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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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 산림휴양시설 늘어난다
노소정 앵커>
자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성수기 휴양림 숙박시설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 정도로 인기인데요.
이런 수요에 맞춰 수도권의 산림휴양 시설들이 대폭 늘어납니다.
새로 생기는 곳도 있고 기존에 있던 시설들은 이용하기 더 편해집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곽지술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