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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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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20주년 '4강 신화'의 영광 재현
박은지 앵커>
대한민국 축구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는데요.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되살린 기념행사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 / 서울시 마포구)
2002년 6월, 대한민국 축구가 4강에 올라 강호 독일과 맞섰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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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서울 명소' 뚜벅뚜벅 걸어요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 장춘단공원 서울시 중구)
현장음> "하나둘, 하나둘"
현장음> "4일 4색!" "A그룹 출발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시민들이 가벼운 발걸음을 내?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출발 지점에서 500명의 참가자들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서 출발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함께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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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공연·문화예술' 마음껏 즐겨요
박은지 앵커>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운영되고,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서울트래킹' 등의 다양한 행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활짝 열린 문화예술 현장 소개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거리로 나온 뮤지엄: 거리에서 通하다' 전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만나는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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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 지능화, 각별한 주의 필요
박은지 앵커>
중고거래 시장이 커지며 플랫폼을 통해 거래가 쉬워졌지만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김도영 국민기자>
(세종시 종촌동)
세종시에 사는 한호준 씨, 중고거래를 한 지 10년 째 되는데요.
얼마 전 사기를 당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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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쉐프, '한국 전통장 문화'와 만나다
박은지 앵커>
프랑스의 미슐랭 쉐프팀이 담양의 종갓집 전통 간장을 사용해 퓨전 음식을 선보인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우리 전통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시간이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소나무가 우거진 전남 담양의 한 농촌 마을.
전통장 명인이 살고 있는 종갓집이 들어서 있는데요.
장을 담근 옹기 항아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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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한국문화축제, 프랑크푸르트 한류 물결
박은지 앵커>
유럽 최대의 한국문화축제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한류팬 8만 명이 몰려들었는데요.
성황을 이룬 K-Festival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현장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술래와 감시자들의 눈을 피해 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잔뜩 긴장한 모습들.
생각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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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최대한 예우
박은지 앵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과 호국원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전우를 잃은 참전용사들도 묘역을 찾아 동료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는데요.
현충원을 찾은 참전용사들을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서로 빼앗기고 뺏기를 12차례나 했던 백마고지 전투.
빛바랜 사진 속에 참전 용사의 모습에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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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는 '새활용 제품' 소비 확산
박은지 앵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 즉 새활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새활용 문화, 소개해 드립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서울의 한 새활용 제품 매장.
여느 매장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가방은 쓰지 않는 현수막으로 만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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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슬기 배우는 '전통 지게 만들기' 체험
박은지 앵커>
예전에 무거운 짐이나 물건을 옮길 때 운반도구로 썼던 지게를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죠.
6.25 전쟁때는 피란민들을 도왔던 지게를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장인과 함께 지게를 만들어보는 체험 현장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317호 (1961년)
모내기 철에 농민들이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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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 '빈관'으로 재탄생
박은지 앵커>
도심 한옥에서 숙박, 특별하지 않을까요.
요즘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한옥이 여행상품으로 뜨고 있는데요.
1930대에 지은 서울 북촌의 한옥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재탄생했는데 인기입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북촌빈관 / 서울시 종로구)
숙박 공간으로 문을 연 빈관에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