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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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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숲속으로…그림책으로 만나는 라트비아
라트비아 그림책에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북유럽 특유의 숲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이 그림책을 만나 볼수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화의 숲속으로' 그림전에 김윤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울창한 북유럽의 숲을 담은 삽화들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자연과의 교감을 소중히 여기는 북유럽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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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시간여행…'양산보와 함께 산책을’
전남 담양에 있는 소쇄원 하면 조선시대 최고의 정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쇄원을 만든 양산보라는 걸출한 인물을 통해 4백년 전에 조성된 소쇄원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조지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맑아지는 대나무,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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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시급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는데요.
해녀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가 하면 해녀 박물관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 해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해녀 문화를 잘 보여주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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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파란색 전기택시…사업성 떨어져 겨울잠
여러분은 거리에서 파란색 택시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파란택시는 환경오염을 막고 소음도 줄이기위해 도입한 친환경 전기택신데요.
그런데 이 파란택시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송기욱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서울의 도심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대부분 주황색 택시입니다.
1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파란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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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안전 책임진다…해상교통관제사 철통 감시
해양교통관제사는 바닷길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데요.
최근, 잇따른 선박충돌사고 등으로 이들 해상교통관제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바닷길 참사". 다시는 없다는 각오로 24시간 해상 교통을 감시하는 관제사들을 문인수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인천항 선박 입출항이 가장 빈번한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정조 시간 때.
관제사들의 무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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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영향…'고로쇠 수액' 지각 채취
올 겨울에는 한파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면서 사람들을 괴롭혔는데요.
자연산 건강음료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의 채취도 계속된 한파 때문에 예년보다 열흘가량 늦게 시작됐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얗게 눈이 쌓인 야산,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고로쇠나무가 나타납니다.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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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700 평창…양떼 보고 넉넉한 인심도 나눠요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주무대인 평창에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됐는데요.
주변의 경치와 시골장의 넉넉한 인심 또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평창 올림픽시장과 양떼목장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열리고 있는 평창.
마을 입구부터 내걸린 오륜기와 백호, 곰돌이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산촌 마을이 세계 각국에 찾아온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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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학생들, 올림픽 정신으로 봉사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인공은 선수들이지만 그 뒤에서 묵묵히 함께 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추위속에서도 경기장과 그 주변에서 맹활약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 인데요 .
우리나라와 미국 그리고 일본 등 세개 나라의 대학생들도 안내와 통역을 하면서 인류 평화를 염원하는 올림픽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이들 자원봉사 대학생을, 정희윤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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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화가 산책(18. 2. 22. 8시)
한주간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면서 한파도 물러갔는데요.
이제, 추위 속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시고 축제와 공연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신아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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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시급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는데요.
해녀 사진 전시회가 열리는가 하면 해녀 박물관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 해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해녀 문화를 잘 보여주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