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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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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발명가가 됐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 이런 물건이 있으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들을 종종 하지만 단지 생각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육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발명하고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 발명가도 될 수 있었다는 엄마 아빠 발명가들.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김희진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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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배출 반쪽 정착…뒷골목 무단투기 여전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문화가 분리 수거 시설 등이 늘어나면서 점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주택과 달리 주택가 됫골목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여전한데요.
쓰레기 봉투값을 아끼려는 일부 얌체족들 때문에 골목길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윤옥 국민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주민들이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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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곳곳 낙서…'솜방망이 처벌' 문제
얼마 전 태국 국립공원인 바닷 속 산호초에서 한글로 쓴 낙서가 발견되면서 국제적 망신을 샀는데요.
우리 국민들의 무분별한 낙서 행위, 참 해도 해도 너무하는데 국내 문화재 역시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인 걸까요.
홍정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시내에 위치한 ‘풍패지관’.
조선시대 고을마다 설치된 관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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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한 상품 포장…과도한 탄소 발생
겉포장이 그럴듯해 제품을 샀는데 막상 뜯어보니 내용물이 부실해 실망하셨던 경험, 아마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문제는 뜯어낸 포장지를 폐기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탄소량이 1년에 승용차 100만 대에서 내뿜는 양과 맞먹는다는 점입니다.
연중기획으로 마련한 <환경, 세상을 바꾼다>.
오늘은 과대 포장의 문제점을 김명진 국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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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의궤 문헌 전통복식 맥 잇는다
전남 구례 지리산에서는 오랜 전통의 남악제가 열렸는데요.
제례악 연주와 함께 봉행된 남악제에서는 숙종 때 전통 제례 복이 종묘의궤 문헌에 나오는 그대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획시리즈 <전통이 자산이다>.
곽지술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취타대를 선두로 제례 행렬이 남악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지리산 자락에 제례악 울려 퍼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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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시취업비자 폐지…한인사회 술렁
심각한 청년 실업으로 인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많은데요.
호주 정부가 외국인 노동력이 차지하던 일자리를 자국민에게 돌리기 위해 임시 취업 비자 발급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인 사회가 술렁이고 있는데 대처 방안은 없는지 윤영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호주 빅토리아주 박스힐의 한 한국 식당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 강명석 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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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린 학생들
지난 주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다들 전하셨나요?
어버이날을 맞아 과거 누군가의 부모로서 가정을 지켰을 노숙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지난주 SNS를 달군 소식들, 서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버이날, 노숙인들에게 카네이션
평소 노숙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빵과 음료를 드리는 꽃동네대학교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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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한 주간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시간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요.
콘서트, 클래식 페스티벌 등 풍성한 음악축제부터 각종 공연 전시소식을 천소담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실내악 향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기간: ~5월 28일(일)
장소: 윤보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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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발명가가 됐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 이런 물건이 있으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들을 종종 하지만 단지 생각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육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발명하고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 발명가도 될 수 있었다는 엄마 아빠 발명가들.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김희진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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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시취업비자 폐지…한인사회 술렁
심각한 청년 실업으로 인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많은데요.
호주 정부가 외국인 노동력이 차지하던 일자리를 자국민에게 돌리기 위해 임시 취업 비자 발급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인 사회가 술렁이고 있는데 대처 방안은 없는지 윤영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호주 빅토리아주 박스힐의 한 한국 식당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 강명석 씨.
그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