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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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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재활용…환경보호에 일자리도 창출
앵커>기한이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는 게 바로 길거리에 가득한 현수막들이죠. 그런데 이 폐현수막들이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두고 있는 폐현수막의 변신을, 백미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안산의 한 주민센터입니다. 넓지 않은 작업장이 폐현수막을 재단하고 재봉질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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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미디 옹알스 "지구촌을 웃겨요“
앵커>
아이들이 옹알이하는 것 같은 대사에 비트박스, 저글링, 마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해외무대에서 호평을 받는 한국 코미디팀이 있습니다.
바로 '옹알스'인데요.
6년 전, 오직 열정 하나로 사비를 털어 영국의 거리에 첫 발을 내디뎠던 그들이, 이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공연팀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민인터뷰, 오늘의 주인공 옹알스를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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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6.10.13.8시)
앵커>
한 주간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말에 진행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 소식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미국 진출 스토리까지 김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하단> 열려있는 미술관, 2016 미술주간
미술이 일반 시민들의 삶속에서 사진.
일상적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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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재활용…환경보호에 일자리도 창출
앵커>
기한이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는 게 바로 길거리에 가득한 현수막들이죠.
그런데 이 폐현수막들이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두고 있는 폐현수막의 변신을, 백미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안산의 한 주민센터입니다.
넓지 않은 작업장이 폐현수막을 재단하고 재봉질하는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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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VR 페스티벌…체험 행사 눈길
앵커>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을 사실인 양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현실, '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세계 가상현실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마련된 '코리아 VR 페스티벌' 현장을, 박혜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국내 VR 기업과 개발자, 그리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리아 V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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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카운슬링' 국내 도입 추진
앵커>
요즘에 우리나라도 '힙합 전성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이들 사이에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이른바 ‘힙합 카운슬링’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황지현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힙합, 요즘 한국도 마찬가지로 힙합 열기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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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책에서 인생의 깊이 느껴보세요
앵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입니다.
옷섶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삶에 대해서 생각이 깊어지는 이 계절은, 독서에도 가장 어울리는 시기인데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들을, 최영숙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촌각을 다투는 선택과 수많은 만약에 직면하는 응급실 의사가 타인의 삶과 죽음에 개입하고 관찰한 내용을 글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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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4시&브리핑, 방송장비 없이 생생 중계
앵커>
방송에서 현장 생중계를 하려면 중계차와 방송용 카메라 등 많은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방송장비 없이도 실시간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한 걸까요?
김승환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실시간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방송 생중계.
하지만 현장과 스튜디오를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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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형문화축제…전통 문화 한자리에
앵커>
우리 전통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형 문화축제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장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도 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현장음>
“어명이오. 길을 비키시오.”
왕의 교지를 전달하는 행렬과 함께 전통 무형 문화재 공연의 막이 오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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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인 원양산업 50주년…제2의 도약 다짐
앵커>
60~70년대에 외화를 벌어들이며 당시 경제 발전의 초석을 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서양에서 파도와 싸운 바다 위의 산업역군들인데요.
이들이 스페인 카나리아 군도에 첫발을 디딘 지 올해로 반세기를 맞았습니다.
현지에서 열린 축하 공연 현장을, 공주희 국민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기사내용]
1965년, 스페인 남부 카나리아 군도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