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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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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함께한 전시회
앵커>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디자인과 아트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타가 함께한 전시회인 ‘디자인 아트페어’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는데요.
변연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디자인미술관 전시장입니다.
디자이너의 정성어린 손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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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궁길 따라 가회동길 따라 문학기행
앵커>
조선시대 한양의 중심이었던 북촌은 역사와 함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인데요.
이곳에 스며있는 시의 뿌리를 찾아서 떠나는 문학기행을 김용규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고색창연한 운현궁에 한시가 울려 퍼집니다.
하단> 김창희 시인 / 빈한시 (흥선대원군)
"부귀가 하늘처럼 높아도 죽음이 있고 극한 가난에도 살 길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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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 첫 청년 창업 지원
앵커>
최근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한 프로야구 구단이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구경기장 안에 있는 매장을 청년들에게 제공해 창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최홍석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부산 사직구장입니다.
한 관중이 독특한 모양의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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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갈대습지에 수달 가족이 살아요
앵커>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수달가족이 경기도 안산 갈대습지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안산 갈대습지가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난 겁니다
백미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이른 아침 갈대숲 사이로 수달가족이 정겹게 물살을 가릅니다.
얼굴을 내밀었다 물속으로 들어가고 다시 귀여운 얼굴을 물 밖으로 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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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16. 5. 13. 8시)
앵커>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칸으로 떠난 한국영화들의 소식부터 청계천에서 열리는 수상패션쇼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김가현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영화 다섯 편이 초청된 칸 영화제가 지난 11일 개막했습니다.
경쟁부문에 초청돼 황금종려상을 노리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14일 시사회를 가집니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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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보톡스 시술…19일 공개변론
앵커>
보톡스 시술을 했다 기소된 치과의사에게 1,2심에서 벌금형이 잇따라 선고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보톡스 시술이 과연 의료법상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에 해당되느냐, 안되느냐 이 부분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는 19일 공개변론이 있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치과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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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재미와 가치를 찾아보는 독서
앵커>
때론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숨어있는 것이 더 가치를 발휘하기도, 흥미를 끌기도 합니다.
사회나 경제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우리주변에서 흔히 겪는 서비스의 심리학 그리고 완벽하다 생각했던 경제이론들의 뒷이야기 등을 책을 통해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이달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민지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놀이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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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복합문화축제, 외국인 참여 열기
앵커>
요즘 사회를 흔히 융복합사회라고 하는데요.
서울 강남 도심 속에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외국인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축제 현장, 홍채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복합문화축제가 열린 곳은 서울 강남 중심가에 있는 코엑스,
문화와 콘텐츠, 전시, 이렇게 영어 C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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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 급증…'힐링캠프'서 치유해요
앵커>
요즘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꼭 우울증까진 아니더라도 바쁜 일상에 지친 나머지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울증이 있거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캠프가 열렸습니다.
양혜원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 최근 몇 년사이 우울증 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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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털어놓아요"…도서관 1박2일 모녀 캠프
앵커>
시청자 여러분은 가족 사이에 대화를 얼마나 하십니까?
사춘기 여중생과 오춘기 엄마가 도서관에서1박2일 캠프를 가졌는데요,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모녀 사이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동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도서관에 모인 엄마와 딸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