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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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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모의평가 6월 4일 실시···지원자 역대 최다
김용민 앵커>올해 수능 출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다음 달 4일 시행됩니다.김현지 앵커>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으로 돌아갔지만, 올해 지원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은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다음 달 4일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500여 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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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상생 협력···"농축산물 소비 확대"
김용민 앵커>올해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상북도 5개 시군이 큰 피해를 입었죠.최근 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지자체와 기업이 손을 잡고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 나섰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경북 영양에 위치한 발효 공방입니다.100년 넘은 양조장이었지만, 지난 2018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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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녹조 비상···토사·산불잔재물 유입 차단
김용민 앵커>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녹조 확산의 우려가 큽니다.김현지 앵커>올해는 봄철 산불이 변수입니다.토사와 산불 잔재물이 밀려들며 영양원이 되기 때문인데요.정부가 녹조 중점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장소: 27일, 대청호)넓은 호수 한가운데로 잔잔한 물결이 살랑거립니다.헤엄치던 오리도 시원한 분수를 맞으며 여유를 즐깁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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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너스제' 휴직 급여 인상···1월부터 소급 적용
김용민 앵커>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한 급여, 이른바 아빠 보너스제 급여가 인상되는데요.김현지 앵커>인상은 올해 1월 육아휴직자부터 소급 적용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전체 육아 휴직자는 13만2천 명을 기록했습니다.여성 휴직자는 9만 명을 넘어선 반면 남성은 4만1천 명에 그쳤습니다.여전히 여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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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세 청소년 인구, 40년 만에 절반으로 '뚝'
김용민 앵커>올해 9~24세 청소년 인구는 762만 6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8%로 나타났습니다.40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건데, 2070년에는 또다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김현지 앵커>이런 가운데 다문화 학생의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1985년 전체 인구의 34%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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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5. 28.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시기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쉽습니다.오늘도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는데요.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5~50mm 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소나기치고는 양도 많겠고, 짧은 시간동안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는데요.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탁한데요.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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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4년 7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김용민 앵커>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위축됐던 내수 경기가 일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집값 전망도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김현지 앵커>아빠들의 휴직을 장려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아빠 보너스제' 급여가 일반 육아휴직급여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됩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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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국무회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모두발언
제2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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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 캐나다 의회 개원 연설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찰스 3세 국왕, 캐나다 의회 개원 연설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캐나다를 국빈 방문해 캐나다 의회 개원 연설을 진행했습니다.영국 국왕이 직접 캐나다 의회를 개원한 것은 엘리자베스 여왕 이후 68년 만인데요.이번 방문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영국과 캐나다 간 긴밀한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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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30주년' 바다를 넘어 세계로
김용민 앵커>오는 5월 31일은 '바다의 날' 30주년입니다.바다는 단순한 자연환경을 넘어 무역과 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김현지 앵커>'바다의 날'이 갖는 의미와 해양 정책의 비전에 대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이상길 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이상길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과장)김용민 앵커>먼저, 바다의 날 30주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