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정·투명한 선거 관리 최선"
김용민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외국민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 책무를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1950년 도입 이후 75년 만에 상속세 과세 체계 개편을 추진합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체 상속분이 아닌 개개인의 실제 취득액에 따라 세금을 부과...
-
트럼프-푸틴 통화, 실제 행동 따라야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트럼프-푸틴 통화, 실제 행동 따라야트럼프 대통령이 푸틴과의 통화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촉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반응은 냉소적입니다.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두 시간이 넘는 전화 통화를 했지만, 즉각 30일 휴전 합의는 성사되지 못했는데요.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들은 ...
-
K-드론, 이렇게 달라진다!
김용민 앵커>국내 드론 산업의 성장을 위한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가 출범했습니다.앞으로 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업계 간 기술 교류와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드론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는데요.김현지 앵커>국내 드론 산업의 현황부터 차세대 드론 인력 양성 방안까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김기훈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
-
이 대행 "대선 2주 앞···공정·투명한 선거관리"
최대환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21대 대선을 2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지시했습니다.이 대행은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부처에, 사전투표 관리를 촘촘히 하고 모든 절차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22회 국무회의(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제21대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주...
-
공정시장가액 특례 연장···상속세법 개정안 상정
최대환 앵커>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정시장가액 특례가 1년 더 연장됩니다.또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됐는데요.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공정시장가액 특례 유지'공정 시장가액 비...
-
3단계 DSR 시행···가계대출 스트레스 금리 1.5%
최대환 앵커>최근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금융당국이 대출 문턱을 더 높이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다만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과도한 자금 위축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핀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올해 금융권 가계대출은 1분기까지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습니다.하지만 4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
-
1분기 가계 빚 역대 최대···3단계 DSR 영향은?
최대환 앵커>올해 1분기 가계부채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앞두고 가계대출에 미칠 영향까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먼저 올해 1분기 가계 빚이 얼마나 늘었습니까?김찬규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올해 1분기 말까지 가계신용 잔액, 다시 말해 금융권 전체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까...
-
한미 관세 2차 기술협의 개시···"국익 최우선 대응"
모지안 앵커>한미 통상당국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관세 조치와 관련한 2차 기술협의를 진행합니다.사흘간 미국에 머물 예정인 우리 정부 대표단은,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협의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관세 2차 기술협의가 현지시간 20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됩니다.지난 1일 1차 기술협의 후 3주 만입니...
-
"범부처 바이오 R&D 중점 분야 선정···부처 간 협업"
모지안 앵커>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바이오 기술은 곧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떠올랐는데요.국가바이오위원회를 주재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연구개발 중점분야 선정이 필요하다며 부처 간 협업을 주문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시기 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해 노벨상을 수상한 드루 와이스먼.mRNA 백신의...
-
어린이집, 더 빨리·길게 이용···양육비 월평균 111만 원
모지안 앵커>지난해 아이가 보육기관에 맡겨지는 시기가 더 빨라지고, 이용 시간도 더 길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교육비를 포함한 가구별 양육비는 월평균 111만 원을 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보육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사는 유아학비와 부모 급여 등을 수급하는 2천494가구와 어린이집 3천58곳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