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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 협상 타결 관련김용범 / 대통령실 정책실장(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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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형벌 합리화TF' 가동···"기업 경영 위축 막아야"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과도한 형벌로 기업이 위축되선 안 된다며 형벌 수위를 조절할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첫 소식,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세 번째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성장과 기회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업 활동을 최대한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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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관행 지출 예산, 과감히 구조조정"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관행적으로 지출하거나 성과가 적은 예산은 과감히 정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다만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서둘러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번 비상경제점검 TF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성과 중심 재정운용 방향을 보고받았습니다.성과를 낼 수 있는 부문에는 과감히 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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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미국 도착···첫날 2시간 '통상협의'
김경호 앵커>미국에 도착한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곧바로 미 상무장관과 2시간 동안 통상 협의를 했습니다.상호관세 부과 전날에는 우리 경제, 외교, 산업 수장들이 미국에 모여 전방위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8월 1일 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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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에도 패키지 논의"···막바지 협상 총력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보신 것처럼 정부가 미국과의 막바지 관세 협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우리 쪽에선 미국이 관심 가질 만한 카드를 꺼내야 할 텐데요.조선업 말고도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고요?박지선 기자>네, 맞습니다.먼저, 대통령실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미국 측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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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83.5년···국민 1인 외래진료 '최다'
김경호 앵커>2023년에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예측됐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진료 의사 수는 회원국 평균에 못 미친 반면, 병원 외래 진료는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먼저 기대수명입니다.2023년 태어난 아이의 경우 83.5년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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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랜섬웨어' 공격···"보안 사고에 징벌적 과징금"
김경호 앵커>최근 국내 주요 업체들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서비스 마비로 수많은 이용자들이 불편과 피해를 겪어야 했는데요.금융당국이 이처럼 보안 사고를 낸 금융사에 대해 더 큰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몸값을 뜻하는 영단어 '랜섬'과 소프트웨어를 합친 '랜섬웨어'.악성코드로 컴퓨터나 서버의 데이터를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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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상환 인센티브···최대 7년 추가 분할상환·1%p 금리감면
모지안 앵커>정부가 성실 상환 소상공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합니다.최대 7년의 추가 분할상환과 1%포인트(p) 금리감면을 지원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습니다.정책자금 이용 소상공인 중 성실 상환자에 한해 우대 혜택이 제공되는 겁니다.먼저 30일부터 최대 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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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대상 범죄, 무관용 대처···위조상품 원천 봉쇄"
모지안 앵커>새 정부 두 번째 국정현안회의에서 민생범죄 예방과 근절 대책이 논의됐습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힘없는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범죄에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제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소: 30일, 정부세종청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선 민생범죄 예방과 근절 대책 등이 점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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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3.9%↑···냉방 수요 증가
모지안 앵커>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이 1년 전보다 4%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도시 가스 사용량은 줄어든 반면 전기와 지역난방 사용량은 늘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부가 지난해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을 공개했습니다.3천727만5천 TOE.이는 1년 전과 비교해 3.9% 늘어난 양입니다.TOE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