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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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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불확실성 제거···주요국과 동등 조건서 경쟁"
김유영 앵커>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인해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국익을 최우선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협상에 임한 결과, 주요국 대비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는데요.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 합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과 조선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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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첫 통화 "확장억제 심화·조선협력 확대"
김유영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이후 첫 통화를 하고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고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안 장관은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바퀴의 양 축과 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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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소비 반등···투자는 넉 달째 감소
김유영 앵커>지난달 전산업 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는 113.8로, 전월 대비 1.2% 올랐습니다.소비도 의복과 화장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넉 달 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운송장비 투자 감소에 따라 설비투자는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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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앙정부 최초 '숏폼'으로 정책 전달
김유영 앵커>해양수산부가 주요 정책 보도자료를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해양수산 1분뉴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합니다.해수부는 글자 위주의 보도자료가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해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정책 내용을 1분 내외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입니다.보도자료를 숏폼 뉴스로 제공하는 것은 중앙정부 최초 사례로, 다양한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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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7. 31.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한미 무역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한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상호 관세율은 15%로 확정됐고, 한국은 미국에 3천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2. "수출 불확실성 제거···주요국과 동등 조건서 경쟁"대통령실은 무역협상 타결로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국 대비 동등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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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협상 타결···상호관세 25→15%
김현지 앵커>한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했습니다.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25% 상호관세를 15%로 낮추고, 한국은 미국에 3천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무역합의 체결을 전격 발표했습니다.관심을 모았던 상호관세는 15%로 확정됐습니다.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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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불확실성 제거···주요국과 동등 조건서 경쟁"
김현지 앵커>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인해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국익을 최우선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협상에 임한 결과, 주요국 대비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는데요.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통령실은 이번 한미 관세 합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과 조선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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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첫 통화 "확장억제 심화·조선협력 확대"
김현지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이후 첫 통화를 하고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 협력을 심화하고 조선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안 장관은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동맹으로, 바퀴의 양 축과 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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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소비 반등···투자는 넉 달째 감소
김현지 앵커>지난달 전산업 생산이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는 113.8로, 전월 대비 1.2% 올랐습니다.소비도 의복과 화장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넉 달 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운송장비 투자 감소에 따라 설비투자는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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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형벌 합리화TF' 가동···"기업 경영 위축 막아야"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성장 동력을 위해 기업의 경영 활동 최대한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특히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며, 정부 내에 경제형벌 합리화TF를 가동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세 번째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성장과 기회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업 활동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