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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인증등급 6등급 세분화···체력 증진 활동 문턱 낮춘다
모지안 앵커>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 100'에 참여하기 위해선 체력 인증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요.현행 인증 체계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인증 등급을 세분화하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 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 처방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 국민체력100.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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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 주춤···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모지안 앵커>며칠째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 덥고 습한 날씨에, 벌써 한여름이 찾아왔나 싶으셨을 텐데요.때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이고,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남쪽에서 불어든 덥고 습한 바람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며, 전국 곳곳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21일 기준 서울은 한낮 기온이 30.8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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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보원, 통합관제체계 구축···보안 위협 대응
모지안 앵커>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금융권을 노린 사이버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합니다.금감원과 금보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전반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두 기관은 금융IT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상시 감시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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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준비위원회···이 대행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
최대환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공동체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행은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우리나라의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경주 APEC 정상회의, APEC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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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미국에 반도체 관세 자제 요청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 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 미국에 반도체 관세 부과 자제를 촉구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반도체 관세가 대미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리나라에 대한 특별한 고려를 요청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상무부는 수입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대상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해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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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 관세대응 충격 현장 청취···'해결 방안 모색 노력'
최대환 앵커>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 미국발 관세 압박은 큰 불안 요소입니다.정부가 긴급 자금의 지원은 물론 시장 다변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이유인데요.아울러 정부는 수출 기업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듣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미국이 지난달 3일부터 25%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면서 5월 대미 수출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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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세 구체화 대비···농식품 수출기업 부담 완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미국의 품목별 관세 대상이 확대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가 매주 대응 회의를 열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데요.취재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22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제5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전담반 회의' 가 열렸습니다.어떤 논의가 이어졌나요?조태영 기자>회의에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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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함정 진수 실패 후 미사일 발사···군 "사전에 인지"
최대환 앵커>북한이 5천톤급 신형 구축함 진수에 실패한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그 이후 동해상으로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쐈는데요.합참은 미사일 도발 징후와 함정 진수 과정을 모두 사전에 파악해 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오전 9시쯤,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미상의 순항 미사일 수발이 동해상으로 발사됐습니다.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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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폴란드군 대상 다연장로켓 '천무' 교육 실시
최대환 앵커>육군은 폴란드군을 대상으로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경기도 파주시 천무교육대에서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폴란드군 16명과 한국 장교, 부사관 16명 등 모두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습니다.폴란드는 천무의 폴란드 수출형인 '호마르-K'를 운용 중인 국가로 천무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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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8년부터 민간 독자 발사···화성 탐사 TF 구성
최대환 앵커>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창립된 우주항공청이 첫 돌을 맞았습니다.우주청은 누리호 기술 이전을 통해 오는 2028년부터는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우주 수송을 해낼 거라고 밝혔는데요.우주항공청의 지난 1년을, 김유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김유리 기자>우주항공 5대 강국을 목표로 지난해 첫 발걸음을 뗀 우주항공청.단순한 조직의 출범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