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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6. 23.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맑은 하늘이 드러나서 벌써 장마가 끝난건가 싶으실텐데요.정체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고요.대신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낮동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텐데요.서울은 32도, 남양주는 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내일과 모레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우선, 오늘 오후에 제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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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첫 타격···'중동 위기' 대책 논의
김용민 앵커>이스라엘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벌인지 9일 만에 미국이 이란 본토에 대한 직접 공격에 나섰습니다.이로 인해 '중동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긴급 안보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대미 통상 협의가 시작됩니다.대표단은 '국익 중심 실용주의 협상'에 방점을 두겠다 밝혔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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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국민 연설···"군사적 대성공"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트럼프, 대국민 연설···"군사적 대성공"미국이 이란 핵 시설 3곳을 정밀 타격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번 정밀 공습이 군사적 대성공이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밝혔는데요.트럼프 대통령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의 핵심 시설이 이번 공습 대상이었다고 전하며, 며칠간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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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300조 원 시대' 문화강국 도약 방안은?
신경은 앵커>새 정부는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문화강국' 도약을 선언했는데요.새 정부의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출연: 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식'에서 문화산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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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25. 06. 23. 11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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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4번 계란 지속 생산 가능···안정적 수급관리 추진"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바로보기입니다.달걀을 생산하는 산란계 사육면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결국, 달걀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내용 살펴보고요, 취업상담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AI기반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알아봅니다.1. 농식품부 "4번 계란 지속 생산 가능···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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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 시설 공습···정부, 안보·경제 긴급점검
임보라 앵커>미국이 이란 핵 시설 세 곳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습니다.정부는 이번 사태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발 빠르게 논의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공격 대상은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곳이라고 언급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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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통상협의···"국익 중심 실용주의적 협상"
임보라 앵커>이재명 정부 첫 한미 관세 협의를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22일) 오전 방미길에 올랐습니다.여 본부장은 이번 협의에서 국익 중심 실용주의적 협상에 방점을 두고, 우군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제46회 통상추진위원회 회의 (장소: 지난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새 정부 첫 대미 통상 협의에 앞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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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회동···"대외 문제 함께 조율"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습니다.취임 18일 만에 이뤄진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G7 정상회의 참석 당시 외국 정상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관심을 많이 표명해 줬다며 앞으로도 대외 문제는 여야가 함께 입장을 조율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정책에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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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집중호우 시 지뢰 유입 가능성···주의 당부"
임보라 앵커>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북측 지뢰가 유실돼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합참은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 중 일부는 남북공유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해당 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를 발견하면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